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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틸렐리 전 한·미연합사령관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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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틸렐리 전 한·미연합사령관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

틸렐리 전 한·미연합사령관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

한·미연합사령관으로 3년 5개월 동안 한국에 머무른 뒤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 부르는 존 틸렐리(78) 미국 육군 예비역 대장이 ‘제7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로 뽑혔다. 틸렐리 예비역 대장은 14일 ‘한·미동맹의 밤 리셉션’에서 국방부 장관 감사장, 한·미동맹상 메달과 함께 중앙일보가 지원하는 3만 달러를 부상으로 받았다. 국방부가 주관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백선엽 한·미동맹상은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미국인 1명을 매년 수상자로 선정한다. 왼쪽부터 정경두 국방부 장관, 틸렐리 예비역 대장,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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