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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백화점, 두타 면세점 인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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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두산 면세사업 부문 중 부동산과 유형자산의 일부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인수 대금은 618억 6500만원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측은 취득 목적으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장 취득 및 운영”이라고 밝혔다. 취득예정일은 내년 2월 28일이며 계약 조건은 부동산 임대차 계약으로 연간 100억원을 지불한다는 것이다. 다만 향후 시내면세점 운영 특허신청 결과에 따라 취득 여부가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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