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잔미산 일대에서 불이 났다.
8일 오후 8시 26분쯤 보령시 웅천읍 두룡리 잔미산 8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방당국이 두 시간째 직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소방대원 15명과 장비 등 차량 4대를 투입해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으나 밤이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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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잔미산 일대에서 불이 났다.
8일 오후 8시 26분쯤 보령시 웅천읍 두룡리 잔미산 8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방당국이 두 시간째 직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소방대원 15명과 장비 등 차량 4대를 투입해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으나 밤이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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