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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국세청 사업자등록 에 빅데이터 활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국세청은 수년간 사업자등록 관련 자료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사업자등록 예측 모델’을 개발, 일선 세무서에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납세자가 사업자 등록 신청을 하면 관할 세무서 담당자가 인허가·사업이력 등 납세자 정보를 고려해 현장 확인 절차가 필요한지를 판단했다. 그러나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하면 현장 확인 없이도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지를 곧바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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