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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옥정신도시 최대 규모 브랜드타운…66평형대 복층형 펜트하우스 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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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어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간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조감도.

어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간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조감도.

경기도 양주에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가 어제(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15개동, 전용면적 75~181㎡ 1859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별로 75㎡ 402가구, 84㎡ 1040가구, 106·108㎡ 402가구, 175·181㎡ 15가구다. 최근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1차(1483가구)와 향후 분양 예정인 3차(1086가구)와 함께 4428가구의 노블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광폭 거실 특화 설계 적용

이 아파트의 큰 특징은 성인 자녀나 노부모 등을 부양하는 다가족에게 유용한 66평대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옥정신도시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이다. 이 펜트하우스는 기존 아파트의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함께 하층부, 상층부, 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된 게 특징이다. 또 최상층에 들어서는 만큼 옥정중앙공원과 신도시 등 초고층 뷰를 누릴 수 있다.

기존의 거실에 있던 기둥을 제거한 광폭거실 특화설계를 적용해 거실 공간을 보다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 안에 실내수영장·어린이놀이터·보육시설·작은도서관·키즈룸·북카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다목적체육관도 설치된다.

교통망 확충 등 개발호재 풍부

단지 인근에 GTX-C노선이 2021년 착공에 들어간다. GTX가 개통되면 서울역 20분대, 삼성역 30분대로 단축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 연내 착공된다. 7호선 연장선이 뚫리면 역세권 아파트로 도봉산역까지 20분대, 강남구청역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제2 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 구간도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양주는 지난 2017년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 개통으로 강남권까지 약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졌다.

단지 바로 앞 옥정고와 초교(예정)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 단지로 교육여건도 좋다. 여기에 중·고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로 30~50대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바로 옆에 유통상업시설(예정)·공공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며, 중심상업지구·옥정중앙공원·U-city복합센터도 가깝다.

대방건설은 2019년 시공순위 37위인 중견 건설사로 혁신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여러 신도시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 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의 1688-68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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