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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자꾸 줄어듭니다. 이대로 가면 병력이 모자라 국방에 노란 불이 들어올 거란 얘기도 나옵니다. 대안으로 여성징병제가 제기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여기엔 찬반이 맞섭니다. 과연 여성에게도 병역의 의무를 부과하는 게 '성 평등'일까요. 거리에서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김혜린 인턴기자, 장서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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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드(inside) 인터뷰 ④"병력 모자라니 여자도 군대 가라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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