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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직장 선배가 말하는 요즘 후배…'능력 있지만 이것 부족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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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남녀 직장인 5013명을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사이 태어난 세대) 직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밀레니얼 세대를 바라보는 선배 직원들의 생각은 상대적으로 ‘IT·컴퓨터 능력과 창의성은 뛰어나다’고 인정하지만, ‘책임감과 끈기는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 사원들의 최고 강점으로 IT·컴퓨터 능력(34.4%,복수응답)이 꼽혔으며, 창의성(27.5%), 글로벌 감각 및 외국어(25.6%), 업무에 대한 지식(19.5%) 등의 응답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부족한 부분으로는 책임감(32.3%), 끈기(29.2%), 성실성(24.0%), 소통능력(23.3%), 조직에 대한 충성심(18.8%) 등이 꼽혔다.

밀레니얼 세대 직원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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