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귀 먼 아들 안고 방사능피해 "항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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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말레이시아의 리친 부인(중)이 눈과 귀가 먼 아들(6)을 안고 11일 동경의 미쓰비시 화성공업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녀는 8년 전 말레이시아 소재 미쓰비시 합작화학공장에 근무중 방사성물질에 노출돼 아들이 불구로 태어나게 됐다고 주장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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