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뒤집히자 마약다발 '둥둥' 태평양 복판서 밀매범들 살렸다

중앙일보

입력 2019.10.05 17:15

업데이트 2019.10.05 18:08

3명의 마약 밀매범이 지난달 28일 콜롬비아 해안에서 마약 운반 중 바다에 빠져 표류하다 해안경비대에 구조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3명의 마약 밀매범이 지난달 28일 콜롬비아 해안에서 마약 운반 중 바다에 빠져 표류하다 해안경비대에 구조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콜롬비아 해안경비대 소속 경찰관들이 지난달 28일 투마코 해안에서 30해리 떨어진 태평양에서 검은 포장 다발들에 매달려 조류에 떠내려가는 3명을 발견하고 구조했다. 로이터 통신은 5일 이 사진들을 공개했다.

[서소문사진관]

3명의 마약 밀매자가 지난달 28일 코카인 다발에 매달려 바다를 떠다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3명의 마약 밀매자가 지난달 28일 코카인 다발에 매달려 바다를 떠다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들은 마약 밀매자들로 검은 포장에는 코카인이 가득 들어있었다. 투마코에서 보트를 이용해 마약을 옮기던 중 높은 파도와 부딪혀 배가 침몰하자 코카인 팩에 의지해 3시간 동안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다 구조됐다. 콜롬비아 당국은 이날 1.2톤의 코카인을 압수하고 이들을 마약 밀반입 혐의로 입건했다.

3명의 마약 밀매자가 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3명의 마약 밀매자가 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구조된 마약 밀매자들.  [로이터=연합뉴스]

구조된 마약 밀매자들. [로이터=연합뉴스]

해안 경비대에 압수된 코카인 다발들. [로이터=연합뉴스]

해안 경비대에 압수된 코카인 다발들. [로이터=연합뉴스]

임현동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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