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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하루만 맡겨도 연 1.5%‘일복리’로 고금리 혜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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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SC제일은행은 1억 이상 신규 거래하는 경우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1.5%(이하 세전)의 금리를 60일간 제공하는 ‘일복리저축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사진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1억 이상 신규 거래하는 경우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1.5%(이하 세전)의 금리를 60일간 제공하는 ‘일복리저축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사진 SC제일은행]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짧은 기간만 돈을 넣어도 고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이 인기다.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1.5%(이하 세전)의 금리를 60일간 제공하는 ‘일복리저축예금(개인 MMDA) 특별금리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파킹통장으로 유명한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개인 고객이 1억 원 이상 신규 거래하는 경우에 한해 기존 파킹통장보다 높은 연 1.5%(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별금리 제공 기간 중 예금 잔액이 1억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특별금리 적용 기간이 끝나면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를 제공한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입출금식 저축성 예금이다. 금액별로 금리를 차등 지급하며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가 잠시 돈을 예치하는 파킹통장으로 적합하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잔액이 1억원 이상이면 연 0.7%, 5000만원 이상 1억 미만이면 연0.4%,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이면 연 0.3%의 기본금리를 제공하며, 매일 예금잔액에 대해 일복리로 이자를 계산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며 모집한도 2000억원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할 계획이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단기 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이 입출금통장의 편리함과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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