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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이 넘치는 한가위] 남아공·미국 동부 … 나만의 맞춤 여행 떠나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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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제우스월드가 인기가 높아지는 맞춤 여행을 추천했다. 사진은 남아공 크루거 사파리 모습. [사진 하나투어]

하나투어 제우스월드가 인기가 높아지는 맞춤 여행을 추천했다. 사진은 남아공 크루거 사파리 모습. [사진 하나투어]

요즘 여행은 자신만의 여정을 직접 만들어가는 맞춤 여행이 대세다. 하나투어의 럭셔리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이에 발맞춰 최근 인기가 높아지는 세 가지 상품을 추천했다.

하나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구의 신비로운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남아공 최초의 국립공원인 크루거에서 야생 동물과 함께 호흡하는듯한 스릴 만점의 야생 사파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세계적 럭셔리 기차 중 하나로 손꼽히는 블루 트레인에 탑승해 2박3일 동안 여유롭게 이동한다. 상품가는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기준 1700만원대부터.

역사가 짧은 미국이지만 미국 동부는 현존하는 역사를 잘 보존한 곳이다. 국적기 직항노선이 생겨 더욱 편리해진 보스턴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한다. 매사추세츠주의 보스턴에서 남동쪽으로 60km 떨어진 곳에 있는 플리머스에서 미국 대륙 발견의 흔적을 찾아본다. 워싱턴D.C에서 백악관을 둘러보고, 뉴욕에서 헬리콥터와 페리를 타고 도시의 심장부를 느껴본다. 여정은 인기 1위 뮤지컬 ‘라이언 킹’ 관람으로 마무리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기준 1400만원대부터.

쿠바는 과거 1950~60년대를 풍미했던 클래식한 자동차의 행렬, 파스텔 톤 페인트칠이 곳곳에 묻어나는 거리,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아바나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테오티우아칸에서 아스테카 문명의 숨결이 한순간에 발아래로 느껴지는 경이로움을 체험한다. 칸쿤에 들러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바다를 즐기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기준 900만원대부터.

제우스월드는 현재 비즈니스 탑승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이달까지 출발 시 하나투어 마일리지 5만 마일을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문의 zeus.hanatour.com, 1522-0016.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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