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위·장에서 이중 작용, 효과 뛰어난 소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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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베아제'는 식사를 빨리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소화제다. 위와 장에서 이중으로 작용하는 다층혼합정제로, 좀 더 빠르게 더부룩한 속을 빠르게 소화해 준다.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소화불량에 적합한 7종의 성분을 함유한 종합소화제다.

이 약 아세요? 대웅제약 '베아제'

위장관 등 수술 후 소화불량을 겪는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1회 1정, 하루 3회 베아제를 투여한 결과 식후 복부팽만감(92%, 이하 개선율), 위 불쾌감(87.5%), 상복부 동통(80%), 오심·구토(78.6%), 식욕부진(75%), 복부팽만 공기연하증(72.7%) 등 증상이 크게 개선됐다.

베아제는 체내에서 각종 소화불량 증후군에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유효 성분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리미엄 소화제 '닥터베아제'(사진)는 탄수화물의 소화효소인 '다이제트100'을 강화하고 단백질 효소인 '브로멜라인' 성분을 보강해 육류 섭취로 인한 소화불량에 더욱 적합하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9종 성분을 담아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소화불량을 해결해 준다. 기존보다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를 두 배로 늘려 식후 더부룩한 증상 완화에도 좋다.

'베아제'와 '닥터베아제'는 국가지정 안전상비약으로 약국과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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