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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빅데이터·AI 기반한 스마트 학습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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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구몬은 1년 6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구몬은 1년 6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습지 업종 NBCI는 76점으로 전년 대비 2점 상승했다. 조사 대상 모두 2점씩 상승하며 업종 전체의 브랜드 경쟁력 수준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학습지 - 구몬학습

 구몬학습은 7년 연속 학습지 업종 NBCI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구몬이 회원과 학부모에게 꾸준한 신뢰를 얻으며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마트구몬은 지난해 3월 론칭해 1년 6개월만에 회원 수 10만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빠른 오답 정정 시스템은 물론 세심한 관리가 가능한 데다 태블릿 PC에 문제풀이 시간이 표기되기 때문에 문제풀이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점이 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1 화상 질문방을 통해 오답에 대한 궁금증까지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또 개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며, 공부 과정이 시스템화되어 있어 바른 학습과정과 방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다.

구몬학습

구몬학습

 1점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눈높이 역시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태블릿PC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AI기반의 디지털 상품, 써밋수학과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다양한 평가유형에 대비할 수 있는 내신 특화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이제 빅데이터와 AI에 기반을 둔 에듀테크는 학습지 시장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서비스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새로운 기술에 따라 학습지 서비스는 더욱 다양해지고 정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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