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사상 최대 6313명 사후 장기기증 서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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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단일 행사를 통한 사후 장기기증 서약으로는 국내 최다기록이 세워졌다. '릭 워런 목사 초청 콘퍼런스 준비위원회'(위원장 오정현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는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흥집회에서 평신도 2966명, 14일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 3347명 등 모두 6313명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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