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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맛·크기 모두 메가급 바비큐에 시원한 맥주…푸드축제서 무더위 날리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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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캐리비안 베이는 다음 달 15일까지 야외 레스토랑 산후앙과 하버마스터에서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캐리비안 베이는 다음 달 15일까지 야외 레스토랑 산후앙과 하버마스터에서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짜릿한 즐길 거리 가득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 이어 맛있는 먹을거리가 가득한 또 하나의 메가급 푸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8일간 펼쳐지는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Mega BBQ&Beer Festival)’이 그것이다.

야외 레스토랑 산후앙과 하버마스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푸드 축제에서는 폭립·씨푸드·치킨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가 준비한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의 자랑거리는 무엇보다 맛과 크기 모두 메가급인 바비큐 메뉴다. 스모키 향이 가득한 폭립과 이색적인 터키레그는 물론 바비큐 스테디셀러인 치킨·새우·소시지까지 여름 바캉스와 어울리는 바비큐 메뉴들이 여름 피서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모든 메뉴에 바비큐와 곁들이면 좋은 빵·야채·나쵸칩 등 사이드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에딩거·칭따오·슈무커 등 시원한 맥주도 마련돼 바비큐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이번 축제에서는 바비큐 메뉴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뉴욕에서 온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의 시그니처 클렌저 ‘그린클린’ 체험 키트를 선착순 1800명에게 제공한다.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는 산후앙 레스토랑 앞에 파머시 브랜드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의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스톰.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캐리비안 베이의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스톰.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과 구명재킷 대여권, 서울·경기 등 수도권 내 13개 지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이용권이 포함된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버스(e버스)를 운영하는 위즈돔이 위메프와 제휴를 맺고 선보였다.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디제이 풀파티, 플라이보드쇼 등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20·21일 이틀간 PIC 리조트와 함께하는 ‘해피 PIC 데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20일에는 PIC 클럽메이트와 함께하는 ‘키즈 올림픽’이 3회 진행됐다. 21일에는 야외 파도풀 무대에서 PIC 마스코트인 ‘시헤키’ 댄스 콘테스트가 2회 열렸다. 시헤키 춤을 가장 잘 따라 한 고객에게 PIC 괌·사이판 4박 숙박권을 선물했다. 같은 날 서핑라이드에서는 일반인이 참가하는 서핑대회도 열렸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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