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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아파트급 커뮤니티의 타운하우스 서울 강남 부럽잖은 교육여건 갖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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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양평 서종 알에스카운티

30~40대 도시 부부들의 인기를 업고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서종 알에스카운티 투시도.

30~40대 도시 부부들의 인기를 업고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서종 알에스카운티 투시도.

경기도 양평은 대규모 개발이 어려워 천혜의 자연환경이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돼 있어 전원주택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이런 양평에 도시의 편리성과 자연의 쾌적함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양평 초입인 서종면에 공급 중인 ‘서종 알에스카운티’다. 이 타운하우스는 현재 1단지 48가구 완판에 이어, 2단지 41가구를 분양 중이다. 특히 도시생활에 익숙한 젊은 부부에 인기가 높다는 게 업체 측의 귀띔이다.

잠실역 30분, 오금동 20분 거리

지금까지 양평은 천혜의 자연환경 덕에 전원주택지로 인기가 높았지만, 적지 않은 전원주택단지가 분양에 애를 먹어왔던 곳이다. 대부분 자금관리가 부실한 영세업자들이 분양하거나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가격이 저렴한 곳에 단지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종 알에스카운티는 이런 전원주택단지와는 달리 아시아신탁이 분양자금을 관리해 안전성이 높다. 또 ‘양평 1번지’라고 불리는 서종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실제로 이 타운하우스는 양평 초입에 들어서 하남·광주·강동·송파·강남 등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양평 IC에서 2㎞(자동차 3분) 거리에 위치해 향후 잠실역까지 30분 정도면 갈 수 있게 된다. 또 송파~양평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오금동까지 약 20분 만에 갈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특히 혁신학교인 서종초와 서종중, 명문 기숙학교인 양서고 등은 젊은 학부모들로부터 강남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파트 못지 않은 단지 내 편의시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단지 안에 상가동과 관리동이 들어선다.

관리인 24시간 상주하며 순찰

또 단지 내 모든 도로에 열선을 깔아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가로등·CCTV·게이트 차단봉 등이 설치되는 데다, 관리인이 24시간 상주해 범죄 안전성도 높다. 이와 함께 각 주택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내진 설계를 적용해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인테리어를 친환경 소재로 꾸며 아토피와 새집증후군을 줄여 준다. 내부엔 한샘가구·한샘키친·LG하우시스창호·LG강마루·아메리칸 스탠더드 도기 등 고급 제품을 쓴다.

각 세대별 단독 정원과 2대 주차가 가능한 벙커형 주차장, 테라스, 다용도실, 3층 다락 등도 눈길을 끈다. 계약자가 선택할 경우 마당에 수영장을 설치해 준다.

문의 031-773-9996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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