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예비역 장군(왼쪽)이 출간 10주년을 맞은 자서전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100권을 중앙북스에 기증했다. 16일 서울 통일로 중앙일보플러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백장군이 이상언 중앙일보플러스 대표에게 책을 전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젊은 세대들이 더 많이 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동 기자
백선엽 예비역 장군(왼쪽)이 출간 10주년을 맞은 자서전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100권을 중앙북스에 기증했다. 16일 서울 통일로 중앙일보플러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백장군이 이상언 중앙일보플러스 대표에게 책을 전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젊은 세대들이 더 많이 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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