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 33도 … 더위를 쏴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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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 33도 ... 더위를 쏴라

서울 33도 ... 더위를 쏴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상 ‘소서(小暑)’인 7일 신촌 물총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편을 나누어 물총 싸움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서울 지역의 최고기온은 32.5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9일까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며 10일부터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예보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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