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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오늘 개봉…예매율 79.9%로 1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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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포스터. [사진 소니픽처스코리아]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포스터. [사진 소니픽처스코리아]

2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존 왓츠 감독)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이날 오전 8시 50분 현재 79.9%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 수는 48만5150명으로 개봉 첫날 스코어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박스오피스는 1위를 기록 중인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의 예매율은 10.3%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838만3539명이다.

한편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엔드 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요청으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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