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쓰촨 성에 또 6.0 지진, 200여명 사상

지난 17일 오후 6.0 지진이 발생한 중국 이빈시 창닝 현에서 18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남서부 지역의 쓰촨 성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18일(한국시간) 오후 4시 현재 12명이 사망하고 135명이 부상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이빈시에서 6.0의 지진이 발생하자 놀란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신화=연합뉴스]

지진은 17일(현지시간) 오후 10시 55분 이빈시 창닝 현을 강타했다. 지진이 일어나자 시민들은 놀라 건물 밖으로 황급히 대피했다. 구조대원들은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자 수색과 구출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 성 주니에서 시민들이 지진이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AFP=연합뉴스]

지진이 발생한 지난 17일(현지시간) 구이저우 성 주니에서 시민들이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건물 밖에서 대피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17일(현지시간) 쓰촨 성 이빈시에서 구조대가 무너진 건물에서 부상자를 찾고 있다. [AFP=연합뉴스]

6.0 지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 성 이빈시 창닝 현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의료진이 부상입은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 창닝 현 솽허 타운에서 구조대가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6.0의 지진으로 창닝 현 솽허의 거리에 부서진 건물자재가 떨어져 있다. [신화=연합뉴스]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강도 6.0의 지진으로 창닝 현 솽허의 거리에 부서진 건물자재가 떨어져 있다. [EPA=연합뉴스]

I18일(현지시간) 이빈시 창닝 현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지진 피해지역인 창닝 현에서 구호품이 트럭에서 내려지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지진 네트워크 센터(CENC)는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28.34도, 동경 104.90도, 깊이 16km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지진 네트워크가 발표한 쓰촨 성 이빈시 지진자료. [신화=연합뉴스]

임현동 기자

서소문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