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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공원·산 가까운 브랜드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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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들어설 'e편한세상 시민공원' 조감도 [사진 대림산업]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들어설 'e편한세상 시민공원' 조감도 [사진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다음달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e편한세상 시민공원(전포1-1구역 재개발)'(조감도)을 분양한다.

교통·교육 인프라 잘 갖춰져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107㎡ 총 1401가구(일반분양 856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부산시민공원·황령산 등과 가까워 쾌적하다.

편의시설도 충분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서면지하상가, 전포카페거리 등이 주변에 있다. 행정기관으로 부산시청, 부산진구청, 부산고등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등이 있다. 서면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괜찮다. 인근에 성전초·동의중·항도중·성모여고·양정고·부산진여고 등이 있다. 학원가와 도서관도 들어서 있다.

교통망 역시 양호하다. 도보권에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 양정역이 자리한다. 또한 단지 인근 중앙대로와 동서고가도로도 있다.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상품 설계에 공을 들인다. 대림산업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부산에서 처음으로 적용한다.

실내에선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된다. 어린이 놀이터엔 미스트 자동 분사시설이 설치된다. 단지 밖에선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신호등이, 동 출입구에선 에어커튼이 작동한다.

전체 가구를 남향(남동·남서)으로 배치하는 것도 특징이다.
김민중 기자 kim.minjoo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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