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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국내 하나뿐인 도심 골프장 속 단독주택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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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청라 더 카운티

최근 도심과 인접한 수도권 단독주택지가 인기다. 예전과 달리 주택시장에 테라스·마당 등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블루아일랜드개발이 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장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지 ‘더 카운티’(조감도) 시행사 보유분을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국내 유일의 도심 속 골프장 내 단독주택용지로 전체 264가구의 대단지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시티타워역(예정)에 인접해 향후 강남까지 환승없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과 공항철도와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직접 연결해 환승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잡혀 있다. 현재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김포공항·디지털미디어시티(DMC)·서울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청라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차로 40분대다.

분양면적은 필지 당 평균 530㎡ 내외이며, 분양가는 7억~9억원대로 저렴하다. 용지매입 후 개별적으로 개별정원·테라스·다락방·옥상정원 등 다양한 설계도 가능하다. 단지 안에 각종 보안서비스, 헬스클럽, 입주자 오픈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입주자에게는 특히 세계적인 골퍼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베어즈 베스트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1566-836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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