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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2진법 원리로 이해·암기 돕는 ‘반쪽학습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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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하프스터디

하프스터디는 2진법 학습원리에 기반을 뒀다. [사진 하프]

하프스터디는 2진법 학습원리에 기반을 뒀다. [사진 하프]

하프의 하프스터디가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학습기(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 4년 연속이다.

하프스터디는 2진법의 학습원리에 기반을 둔 ‘반쪽학습기’다. 0은 모르는 것, 1은 아는 것으로 답과 문제, 풀이와 요약을 나눠 학습하는 방식이다. 순간기억을 이용해 한 번 보고 가리고 말해 보는 방법은 이해와 암기를 돕는다. 하프스터디는 완전학습을 위해 100개 이상의 지식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다.

하프스터디는 서울 노량진에 학원·독서실·카페를 융합하는 하프스터디 센터를 열었다. 하프스터디 센터에서는 단계별 학습으로 학습능률을 최대한 끌어내고 있다. 쉐도우잉(Shadowing)을 통해 1차 학습을 하게 되며, 카페 공간에서는 선배가 티치던트(Teachdent)가 돼 학습을 도와준다. 배우고 난 뒤 짝끼리 마주 보고 하브루타(Chavruta) 방식의 토론을 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독서실 공간에서 스스로 마지막 확인 학습을 한다. 하프스터디는 이런 공간을 전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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