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인천공항이 운영하는 쿠웨이트 공항 방문
지난 3일(쿠웨이트 현지시각) 인천공항공사가 위탁운영중인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가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유세프 알포잔 부청장(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 및 관계자를 포함한 쿠웨이트공항 현지 운영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12월 9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그동안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쿠웨이트를 포함한 중동,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해외사업 무대를 전세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