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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부동산·천연자원 등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 … 안정적 수익에 초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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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최근 증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안정적인 해외 채권형 펀드가 주목받는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 컴펀드는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해 높은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사진 KB증권]

최근 증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안정적인 해외 채권형 펀드가 주목받는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 컴펀드는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해 높은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사진 KB증권]

최근 증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미국 금리 인상 등 글로벌 통화 긴축 움직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해외 채권형 펀드가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식형과 비교해 현저하게 낮은 변동성과 안정적으로 높은 인컴 수익이 발생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KB증권은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물가 상승이나 금리 상승의 일부 수혜를 볼 수 있는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를 추천하고 있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해 높은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실물자산 채권이란 인프라·부동산·천연자원 등을 소유 또는 운영하는 기업이나 실물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발행한 투자등급 회사채, 하이일드 회사채 및 대출채권을 말한다.

실물자산 채권 투자는 금리·인플레이션에 방어적이다. 금리 상승기에는 채권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하지만 실물자산 관련 기업은 금리 인상분이나 물가 상승분이 보유자산 가치의 증가로 매출에 반영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유리하다. 눈에 보이는 실물자산으로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해 경기 사이클에 덜 민감하다.

실물자산 관련 투자 유니버스의 평균 만기수익률(YTM)은 연 5~6% 수준으로 다른 글로벌 국채나 회사채 대비 우수하다. 또한 일반 회사채보다 부도율이 낮고 회수율이 높아 안정적이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지난해 6월 27일 국내에 설정되었으며, A클래스 기준 설정 이후 수익률은 3.9%(4월 22일 기준)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펀드 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300조원 이상의 실물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담당한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약 115년의 실물자산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에너지 및 인프라 등의 분양에 다양한 투자 운용 플랫폼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중 하나다.

신긍호 IPS본부장은 “최근 높아진 변동성으로 주식·채권과 같은 전통자산보다 부동산·인프라 등 대체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대체자산 성격의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하는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 역시 우수한 성과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문의는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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