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3전승 우승|여자부 현대 패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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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제27회 박계조배 전국 남녀배구대회 최종일인 9일 금성이 유병종(1m96㎝) 홍기택(1m96㎝)의 장신블로킹을 발판으로 인하대를 3-0으로 완파, 3전승으로 9년만에 패권탈환에 성공했다.
한편 여자부 현대는 결승에서 주전 4명이 국가대표로 빠지고도 효성과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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