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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루이비통 핸드백 팝업 세계 첫 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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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라이프 트렌드 핫 픽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가 이달의 ‘핫’ 트렌드 정보를 소개한다. 패션·뷰티·리빙 분야에서 새롭게 선보인 상품 또는 공간이다.

패션

루이비통이 오는 24일까지 서울 한남동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트위스트 백’팝업 스토어를 연다. 루이비통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핸드백 팝업스토어다. 방문자는 2014년 가을·겨울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된 제품부터 올해나온 핸드백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뷰티

조 말론 런던이 봄을 맞아 ‘블로썸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랑지파니 플라워’ ‘스타 매그놀리아’ ‘실크 블로썸’ ‘오렌지블로썸’ 네 가지 향의 코롱, 헤어 미스트, 캔들로 구성한 컬렉션이다. 병은 각향을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디자인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뷰티

닥터지가 지난 15일 스킵(Skip) 케어라는 콘셉트의 제품 ‘센시어스 버블 토너,마일드 크림’을 출시했다. 스킨 케어를토너와 크림, 두 단계로 줄여 피부의 피로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뒀다. 꼭 필요한 성분 10가지만 골라 민감성 피부인사람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리빙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JURA)가 커피 추출기 ‘Z8’을 출시했다. Z8은 고성능 듀얼 펌프와 보일러로 구성돼 풍미좋은 롱블랙 커피를 추출한다. 카페라테·카푸치노 등 커피 종류에 맞춰 우유거품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모바일앱으로도 커피머신을 작동할 수 있다.

글=라예진·신윤애·김나윤 기자
사진=각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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