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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수영장·유스풀 갖춘 명품 중대형 2560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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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대전 아이파크 시티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전시 도안신도시에 짓는 ‘대전 아이파크 시티’(투시도)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전체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25개동(1단지 13개동, 2단지 12개동), 전용 84~234㎡ 2560가구의 대단지다. 전가구 남향 중심 배치,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통풍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에 아동용 붙박이장, 대형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특히 펜트하우스인 2단지 177㎡와 234㎡ 6가구엔 전용 테라스공간이 제공된다. 반경 5㎞ 안에 유성IC와 서대전IC가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을 차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2호선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주친 중이다. 상원초·유성중·봉명중·도안중·대전외고·대전예술고·유성고로 통학이 편리하다. 1·2단지 안에 다목적체육관·골프연습장·키즈카페가 들어선다. 특히 2단지에는 수영장(4개 레인)과 유스풀도 조성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중앙광장·순환산책로·놀이터·커뮤니티공간·공용텃밭 등이 제공된다. 홈네트워크 통합 제어 시스템인 HDC IoT 시스템도 적용된다.

 문의 042-825-8240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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