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매 시즌 기술·디자인 업그레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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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는 매 시즌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매 시즌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지난해 대비 1점 상승했다. 노스페이스가 전년과 같은 75점으로 1위, 블랙야크가 1점 상승한 7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전년 수준을 유지한 K2와 코오롱스포츠,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네파가 73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노스페이스는 매 시즌 새로운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무게가 1㎏이 안되는 경량성, 최고급 구스 충전재와 기능성 방수 소재를 통한 보온성 등 노스페이스만의 아이코닉한 기술력을 모두 적용하고 윤리적 다운 인증(RDS)까지 받은 수퍼 에어 다운을 선보였다. 또한 혁신적인 나노스피닝 공법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투습·방수소재 퓨처라이트(FUTURE LIGHT)를 공개하는 한편 봄 시즌을 앞두고 방진기능을 통해 황사 및 미세먼지 등에 대응할 수 있는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를 출시했다.

 블랙야크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가 개선됐다.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는 블랙야크가 브랜드 정체성 아래 차별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블랙야크·블랙야크키즈·나우 등 특색이 다른 3개 자사 브랜드와 히말라야 커피 원두를 다루는 카페 롯지가 들어선 융복합형 매장 하우스 오브 야크 1호점을 안동에 오픈했다.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와 욕구에 대응해 구매의 연관성을 높이고 그 안에서 차별적 영역을 구축하는 브랜드가 향후 아웃도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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