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 무용재 10개 참가단체 최종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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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강선영)는 오는10월15일부터 약1개월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제11회 대한민국무용제 참가 10개 단체를 13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단체는 『불비』를 출품한 김세일나무용단을 위시한 한국무용 4개 단체,『불림소리』의 툇마루무용단등 현대무용 6개 단체다. 참가단체는 다음과 같다.

<한국무용> ▲김세일나무용단-『불비』▲민준기·이길주무용단-『임당수 푸른불은』▲한길 무용단-『물이랑 삶이랑』▲장유경무용단-『낯달』

<현대무용> ▲한국컨템머러리-『풍향계』▲툇마루-『불림소리』▲정귀인과 부산현대무용단-『갈숲』▲동랑댄스앙상블-『달과 어둠』▲김복희·김화숙 무용단-『뒤로 돌아 이 소리를』▲현대무용단 탕-『방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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