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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3월 주총서 퇴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3월 하순 주주총회를 계기로 용퇴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했다. 유 사장은 20일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현대상선 재건을 위한 기초를 닦은 것으로 판단 한다”며 “2020년 이후 현대상선의 새로운 도약은 새로운 CEO의 지휘 아래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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