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3월 하순 주주총회를 계기로 용퇴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했다. 유 사장은 20일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현대상선 재건을 위한 기초를 닦은 것으로 판단 한다”며 “2020년 이후 현대상선의 새로운 도약은 새로운 CEO의 지휘 아래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3월 하순 주주총회를 계기로 용퇴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했다. 유 사장은 20일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현대상선 재건을 위한 기초를 닦은 것으로 판단 한다”며 “2020년 이후 현대상선의 새로운 도약은 새로운 CEO의 지휘 아래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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