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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품질은 기본, 라이프스타일 맞춘 다양한 용량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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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의 제주 삼다수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생수 부문에서 수상했다.

생수 부문 제주 삼다수

국내 먹는샘물 1위 브랜드 제주 삼다수는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로 더 멀리뛰기 위해 품질 경쟁력을 재정비 중이다. 1998년 출시 이래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장 1위를 지켜온 비결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원동력도 결국 품질이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올해 국내 생수시장은 기존 생수 브랜드뿐 아니라 신규로 생수 사업에 진출하는 업체가 가세하며 큰 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제주 삼다수는 뛰어난 품질과 더불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서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330㎖ 제품을 출시해 판매량 확대에 힘쓰고 있다. 1ℓ 제품도 출시해서 기존 500㎖, 2ℓ 두 가지였던 제품군을 330㎖, 500㎖, 1ℓ, 2ℓ 등 총 4개 라인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한 손에 잡히는 크기의 330㎖ 제품은 가방에 휴대하기 용이해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다. 1ℓ 제품은 1~2인 가구를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삼다수 특유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소형 냉장고에 들어갈 수 있도록 크기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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