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남대천 하구에서 열린 한국해양청소년단 양양지부 주관 통배경기대회에 속초, 양양, 고성 등 초중고생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힘찬 레이스를 펼지고 있다.
지난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오른 양양현산문화제 일환으로 열린 통배경기는 매해를 거듭하며 군민화합의 한마당잔치로 굳게 자리매김하면서 지역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있다.
사흘동안의 축제 열기속에 17일 오후6시에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양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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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남대천 하구에서 열린 한국해양청소년단 양양지부 주관 통배경기대회에 속초, 양양, 고성 등 초중고생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힘찬 레이스를 펼지고 있다.
지난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오른 양양현산문화제 일환으로 열린 통배경기는 매해를 거듭하며 군민화합의 한마당잔치로 굳게 자리매김하면서 지역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있다.
사흘동안의 축제 열기속에 17일 오후6시에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양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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