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명칭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뀐다.

중앙일보

입력 2019.01.08 10:00

새로 변경되는 국립공원공단의 CI [자료 국립공원공단]

새로 변경되는 국립공원공단의 CI [자료 국립공원공단]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명칭이 오는 17일부터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뀐다.

환경부는 8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의 '국립공원관리공단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16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명칭을 국립공원공단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국립공원관리공단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기존 국립공원관리공단 명칭에서 소극적·규제적 의미의 '관리'라는 용어를 삭제함으로써 종전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공단의 업무 수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개정과 더불어 CI(Corporate Identity, 기업 이미지 통합) 교체도 진행된다.
공단 측은 "이번 CI 교체로 공단 본부와 공원별 사무소의 청사 간판과 표지석 교체, 업무용 차량 랩핑(스티커) 교체, 안내물 교체 등에 약 8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국립공원공단의 CI [자료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의 CI [자료 국립공원공단]

한편, 공무원연금공단·국민연금공단·도로교통공단·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환경공단 등도 과거 공공기관 명칭에 들어있던 '관리'라는 단어를 각각 삭제한 바 있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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