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중앙일보 J포럼 20기 원우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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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 기자

중앙일보와 JTBC가 운영하는 최고경영자(CEO) 과정인 J포럼이 제20기(2019년 봄 학기) 원우를 모집합니다.
J포럼은 국내 언론사 최초로 개설된 CEO 과정으로 10년 역사를 거치며 오피니언 리더들의 최고 학습·소통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시사·경제·경영·역사·문화·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명강의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10년 전통의 최고 프로그램과 강사진 #시장과 정책, 언론의 만남과 지적교감

J포럼 19기 원우 40명은 2018년 12월1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대식·정재승 KAIST 교수, 김태유 서울대 교수,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등이 새로운 산업 트랜드를 짚어드립니다. '축적의 시간'으로 유명한 이정동 서울대 교수, '수축사회'의 저자인 홍성국 전 대우증권 사장, 인구학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조영태 서울대 교수는 한국 경제와 사회의 미래를 예견합니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최인철 서울대 교수, 김상근 연세대 교수, 김석동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 유광종 중국인문경영연구소장 등은 여러분의 역사와 인문에 대한 소양을 높여드릴 것입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강사로 나서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직접 설명드립니다. 또한 김병연 서울대 교수와 김영수 서강대 교수 등이 나서 한반도 평화정착 및 남북한 경제협력의 미래를 가늠하게 해 드립니다. 유현준 건축가와 정여울 작가 등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J포럼 원우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조선호텔에서 수업한다.

J포럼 원우들은 중앙일보와 JTBC 본사를 방문해 손석희 사장, 이하경 주필, 오병상 편집인, 박승희 편집국장 등 제작 간부들과 대담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아울러 국내 및 해외 세미나와 문화탐방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원우들을 평생 친구로 맺어 드립니다.
과정 수료 후에도 중앙일보·JTBC는 원우들의 보도·홍보 관련 업무를 돕고 분기별 조찬강연, 총동문 체육행사 등을 개최합니다.

J포럼 18기 원우들은 2018년 봄 일본 아오모리에서 해외 세미나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J포럼 19기 원우들이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손석희 사장과 대담하고 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종잡기 힘드신가요? 소득주도성장정책 아래서 한국 경제와 기업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가요? 통일과 남북한 경제협력의 미래를 알고 싶으신가요? 100세 시대를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하신가요? 중앙일보·JTBC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오십시오. 언론사 최초이자 최고의 과정에서 정치·경제·문화 등 시사의 맥을 짚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십시오. 재계·정치·관가·법조·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과 함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에 대비하십시오. 10년간 1000명 가까이 배출한 총원우회 인맥을 활용하십시오. J포럼에 오시면 모든 게 가능합니다. 등록 마감은 2월 28일.

◆ 대상 : CEO,기업·금융회사·공기업 임원,공직자,법조인,의사,회계사,문화예술인 등
◆ 모집인원 : 40명 내외
◆ 일정 : 3월6일~6월19일(매주 수요일 오후 7시~10시)

◆ 장소 :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 수업료 : 600만원(해외 세미나비 150만원과 TAX 별도)
◆ 문의·접수 : J포럼 사무국(02-751-5523, 5525) http://jeri.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