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2019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6.30대 1로 마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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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2019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6.30대 1로 마감됐다.

서울여자대학교는 3일(목) 18시,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79명 모집에 4,276명이 지원하여 6.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작년에 기록한 5.82대 1의 경쟁률보다 증가하였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365명 모집에 2,020명이 지원해 5.5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예전공 8.15대 1 △패션산업학과 6.79대 1 △식품응용시스템학부(식품공학전공, 식품영양학전공) 6.0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73명 모집에 508명이 지원해 6.9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 7.29대 1 △현대미술전공 7.12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241명 모집에 1,748명이 지원해 7.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독어독문학과 8.92대 1 △중어중문학과 8.75대 1 △문헌정보학과 8.45대 1 △경제학과 8.04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산업디자인학과, 공예전공, 시각디자인전공의 실기고사는 1월 11일(금), ‘나’군 체육학과, 현대미술전공의 실기고사는 1월 16일(수) 진행 예정이며, 일반학생전형(비실기모집단위)의 최초 합격자는 1월 10일(목), 일반학생전형(예체능계열) 및 정원외 특별전형은 1월 29일(화) 최초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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