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번호 1000개 기억 전화기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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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삼성전자가 대용량 메모리를 채용해 전화번호를 1천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 자동응답 유무선 전화기 '와이드폰'(모델명:SP-C851.사진)을 2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유무선 전화기가 50개 정도의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는 데 비해 9백메가비트의 대용량 메모리를 채택, 번호를 1천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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