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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홍콩·마카오·인도네시아에 부산 관광 알리미…면세점 듀프리토마스쥴리가 뛴다

중앙일보

입력

듀프리토마스쥴리가 협력사 호주 멜버른 듀프리면세점에 부산관광 홍보영상을 홍보하는 모습 /사진=듀프리토마스쥴리 제공

듀프리토마스쥴리가 협력사 호주 멜버른 듀프리면세점에 부산관광 홍보영상을 홍보하는 모습 /사진=듀프리토마스쥴리 제공

김해국제공항 면세점 듀프리토마스쥴리(대표 허균)가 내년부터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에 부산지역관광 알림이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여름부터 부산시와 협력하여 멜버른, 홍콩, 마카오의 글로벌 면세점 듀프리 7개 지점에 부산관광 홍보를 진행해온 듀프리토마스쥴리는 2019년에는 아시아 거점지역 4곳을 선정하고 부산관광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부산시와 전략적으로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거점지역 중 관광객 이동이 많은 공항, 철도 지역에 면세점 10곳을 선정하여 연2회 부산관광 알림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 이다. 듀프리토마스쥴리의 협력사 글로벌 1위 면세점 듀프리의 아시아지역 회원에게도 홍보할 전략을 두고 있다.

거점지역에는 글로벌 면세점 듀프리 매장을 중심으로 부산전용 관광홍보부스, 부산관광 홍보영상 광고를 배치하고 김해면세점 듀프리토마스쥴리 스페셜 쿠폰세트, 부산지역의 관광홍보물, 지역기념품 증정행사, 부산여행상품권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알림은 듀프리토마스쥴리와 세계 곳곳의 듀프리 회원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RED멤버쉽 프로그램의 역할이다. RED 멤버쉽은 고객서비스 할인 및 이벤트 회원서비스로 현재 아시아지역에만 7만명이 넘는 회원에게 서비스되고 있다.

듀프리토마스쥴리는 아시지아지역 RED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연2회 부산관광상품 경품프로
모션과 연4회 푸시메일을 통해 부산지역 관광명소를 계절별로 소개한다.

아시지아지역 RED 가입고객에게 전달되는 푸시메일 내용은 부산시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맛집 지도, 베스트 관광명소, 연령대별 부산주요행사, 부산시 추천 숙박시
설로 다양하고 즐거운 방식으로 전달된다.

듀프리토마스쥴리 최현호 총괄이사는”국내 총8개의 국제공항 중 두번째로 외래 관광객 유치가 많은 부산지역은 매력적인 관광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시설이 준비된 곳이다”라며 “앞으로 듀프리토마스쥴리는 부산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해외관광객 확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개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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