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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국립대] 지능정보사회 맞춤형 교육과정 구축, 미래 이끌 핵심역량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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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는 21세기가 요구하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탄탄한 기초교육과 융·복합 실용교육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인재를 키워가고 있다.

전남대학교

특히 4차 산업혁명 전환기에 따른 사회적·학문적 변화 요구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발상과 융·복합 지식·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대는 강의실의 개념을 바꿔 놓은 e러닝과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해 손 안의 모바일과 전 세계 지구촌이 곧 강의실이 되는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호남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

전남대는 탄탄한 기초교육과 융복합 실용교육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인재를 키워가고 있다. 특히 문화 활동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 학생 스스로 세계문화 체험을 기획하고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주적인 학생 자치활동도 지원한다. [사진 전남대]

전남대는 탄탄한 기초교육과 융복합 실용교육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인재를 키워가고 있다. 특히 문화 활동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 학생 스스로 세계문화 체험을 기획하고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주적인 학생 자치활동도 지원한다. [사진 전남대]

1952년 설립된 전남대는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헌신한 학교로 손꼽힌다. 설립 이후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문 창달과 인재 양성의 소임을 다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큰 희생을 무릅쓰며 이 땅의 민주주의, 나아가 인류 보편의 가치인 자유와 평화, 민주, 인권, 정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전남대는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교로 성장했다.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남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에서, 무등산의 정기를 품은 화순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광주캠퍼스는 1066만4423㎡의 부지에 건물 195개 동, 여수 캠퍼스 48만1371㎡의 부지에 건물 41개 동이 있다. 이곳에서 학생 3만2951명, 교원 2496명, 직원 및 조교 818명이 학문 탐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창의적 역량, 지성의 리더십을 갖춘 인재

전남대는 탄탄한 기초교육과 융복합 실용교육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인재를 키워가고 있다. 특히 문화 활동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 학생 스스로 세계문화 체험을 기획하고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주적인 학생 자치활동도 지원한다. [사진 전남대]

전남대는 탄탄한 기초교육과 융복합 실용교육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인재를 키워가고 있다. 특히 문화 활동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 학생 스스로 세계문화 체험을 기획하고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주적인 학생 자치활동도 지원한다. [사진 전남대]

전남대는 ‘진리로 행복한 세상을 밝힌다’라는 비전으로 정의로운 나라 건설에 앞장서 왔다. 전남대의 비전인 ‘Pride & Hope!’는 위대한 역사는 긍지(Pride)가 되어 미래의 희망(Hope)으로 피어나고 있음을 상징한다.

전남대는 지역사회 공동체의 중심으로서 지역발전을 이끌고 지역민과 고락을 함께 해왔다. 특히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역량과 지성의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끊임없이 배출해 왔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고 있다. 미래형 융합·창의교육을 실현해 학생들을 ‘긴 호흡, 멀리 보는 전남대인’으로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남대는 미래 선도형 교육체제를 도입했다. 미래형 학사제도로 ▶미래사회를 선도할 학사제도 개선방안 도입 ▶다학기제, 집중이수제, 전공선택제 등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융합전공 도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수요와 사회적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교육체계 모색 ▶미래의 전남대를 대표할 수 있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융합전공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대는 특히 지능정보사회 맞춤형 교육과정 구축에 전력하고 있다. 창의융합 인재 양성 교육과정 구축을 위해 ▶인문학적 상상력과 이공학적 창의력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자기 주도적 학습활동을 위한 교수·학습 프로그램 활성화로 ▶선진화된 교수법 개발 및 수업 지원 ▶학습자 맞춤형 프로그램 및 자기 주도형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또 명품 e러닝 강좌를 개발해 ▶K-MOOC 명품 강좌 및 우수이러닝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스마트 캠퍼스에 최적화된 학습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연구중심대학, 산학협력으로 지역경제 선도

전남대는 탄탄한 기초교육과 융복합 실용교육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인재를 키워가고 있다. 특히 문화 활동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 학생 스스로 세계문화 체험을 기획하고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주적인 학생 자치활동도 지원한다. [사진 전남대]

전남대는 탄탄한 기초교육과 융복합 실용교육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인재를 키워가고 있다. 특히 문화 활동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 학생 스스로 세계문화 체험을 기획하고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주적인 학생 자치활동도 지원한다. [사진 전남대]

전남대는 연구중심대학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대학이다. 과학기술의 진보를 추구하는 전통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우수 연구자를 우선 배려하는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전남대는 우수한 연구자의 기획역량을 강화해 국내외 굴지의 연구경쟁력을 다져왔다. 총연구비 국립대 3위(전국 10위), SCI 논문 국립대 3위(전국 13위) 등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거점국립대학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2017년) 주요 연구기관별 연구비 수주액을 보면 교육부 295억원, 산업통상자원부 280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04억원 등 모두 1528억원에 달한다. 유망기술에 대한 중대형 기술이전 성과도 다양한 분야에서 창출하고 있다.

전남대는 미래형 인재를 육성해 자신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며 꾸준히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폭넓은 교양과 전공영역의 충실한 소양을 갖추고, 인문학적 상상력과 이공학적 창의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학문의 상아탑’ 안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저학년 때부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해 직무현장에서 선호하는 인재가 되도록 맞춤형 진로·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59개국 440여 대학과의 파트너십

현재 전남대는 전 세계 59개국 440여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75개국에서 온 130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전남대 캠퍼스에서 수학하고 있으며, 66개국 2800여 명의 외국인 동문을 대상으로 해외 동문의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역량과 지성의 리더십을 갖춘 인재, 인문학적 상상력과 이공학적 창의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IoT·인공지능·빅데이터금융·미래에너지·문화기술 등 새로운 융합전공 영역을 개척해 학생들을 내일의 주역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정시 가·나군 1036명 선발

전남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학부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1036명(광주캠퍼스 897명, 여수캠퍼스 139명)을 선발한다. 정시 가군에서 462명, 나군에서 574명을 뽑고 수시모집 미충원에 따른 이월인원을 반영한 정시모집 최종 선발인원은 12월 28일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정시모집은 전형요소 간소화 방침에 따라 예·체능계열은 실기고사(1월 16일 실시)와 수능 성적을 반영하고 나머지 모든 모집단위는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공과대학, 의학과 등 일부 모집단위는 ‘수학 가’ 영역 점수에 대해 20% 가산점을 적용한다.

전남대학교는 입시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1-클릭서비스(ao.jnu.ac.kr)’를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은 학과 소개, 진로·취업 정보, 장학제도, 입학전형 등에 대한 많은 정보를 한 번의 ‘클릭’으로 접근해 검색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전남대 입학 홈페이지(admission.jnu.ac.kr)와 진학 어플라이(jinhakapply.com)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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