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카이콤, 미'통신망 프로젝트'에 장비 독점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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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전력선통신 전문기업 ㈜카이콤은 미 IBEC사가 추진하는 '전력선 통신망 구축 프로젝트'의 관련 장비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앨라배마 주 등 3개 주 2만5000 가입자에게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카이콤은 고압용 네트워크 장비와 모뎀 등 14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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