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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영상] 소년중앙에 하트 보낸 ‘다꾸’의 달인은

중앙일보

입력

"제 인생 전환점은 '다꾸'였어요."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던 크리에이터 '밥팅'(본명 김민지)이 한 말입니다. 밥팅은 고등학교 2학년생이던 지난 2014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어요. 16일 오전 기준 구독자 27만5000명을 확보하고 있죠.

소년중앙이 지난 15일 만난 밥팅은 마스킹 테이프, 가위, 다이어리, 스티커 등 일명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 필요한 제품들을 들고 왔죠. 여기에 소년중앙이 준비한 스티커, 수첩 등과 더하니 취미생활을 위한 준비는 끝났습니다.

밥팅은 스스로를 '취미 부자'라고 부릅니다. 또, 키즈 크리에이터라고도 표현하죠. 손글씨, 손그림 등 다양한 도전을 하는 밥팅을 소년중앙이 만나보았습니다.

밥팅은 "디지털도 좋지만 아날로그(전기·통신 등을 이용하지 않는 것) 방식으로 내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다"며 "사진 등으로 기억에 남길 수도 있지만 내겐 다이어리에 직접 손글씨로 눌러 쓴 게 더 좋다"고 다이어리 꾸미기의 장점을 설명했죠. 최근 다이어리 꾸미기에 관심을 가졌다는 김민솔·윤신혜 학생기자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오는 10월 22일 밥팅의 인터뷰 기사 공개 전에 밥팅의 손글씨 인사 먼저 볼까요. 그의 아날로그 감성을 함께 느껴요.

강민혜 기자 kang.minhye@joongang.co.kr

밥팅이 소년중앙 독자를 위한 인사 글귀를 적었다.

밥팅이 소년중앙 독자를 위한 인사 글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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