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면 50만원…여야의원, 장려법안 제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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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이 출산 장려를 위해 아이를 낳으면 50만원 이상의 출산수당을 지급토록 하는 법안을 21일 국회에 제출했다.

한나라당 이원형, 통합신당 김명섭 의원 등 10명은 50만원 이상의 출산수당을 지급하고, 만 4세 이하 어린이 한명에게 월 5만원의 아동수당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국회에 냈다.

강갑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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