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한·조흥銀, 동시에 금리 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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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이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신한은행과 동시에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신한은행은 22일부터 실속정기예금 1년짜리 금리를 4.1%에서 4.0%로, 6개월짜리는 3.7%에서 3.6%로 각각 낮췄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4.3%에서 4.2%로 인하키로 했다. 조흥은행도 지점장 전결 최고금리와 기본이율 등 수신금리를 모두 0.1%포인트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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