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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청담동 고급빌라 품격 담은 조합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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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상지 아스테르 이수

서울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 인근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상지 아스테르 이수’(조감도)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일명 ‘연예인 빌라’로 불리는 고급 빌라를 주로 선보였던 상지카일룸이 시공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4~7층 29개 동, 전용면적 50·59㎡ 575가구 규모다. 아파트 439가구와 테라스 하우스 136가구로 구성됐다.

내부에는 수입 타일을 적용한 강마루, 세계적 욕실 브랜드인 한스그로에 제품 등 고급 제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실내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가족시네마, 선큰 플라자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상지 아스테르 이수는 이수역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단지에서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이수역)이 있으며 7호선 이수역과도 가깝다. 올림픽도로를 이용하기도 쉽다. 내년 1월 인근에 서리풀 터널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뒤편 서달산(현충근린공원)을 비롯해 인근에 사당종합문화체육관·태평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남성시장·신세계백화점 등이 있어 주거생활 역시 편리할 전망이다. 동작초·동작중·경문고·서문여고 등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숭실대·중앙대·총신대·서울대가 가까워 교육여건도 좋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로 180에 있다.

문의 1522-3375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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