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미국 작가 리처드 포드 박경리문학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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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토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8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미국 작가 리처드 포드(74)가 선정됐다. 그는 『잃어버린 나날』로 퓰리처상과 펜·포크너상을, 『캐나다』로 카네기 앤드루 문학상을 받았다. 상금은 1억원이며, 시상식은 다음달 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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