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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키즈 앱, 자녀 바른 습관 기르는 신규 서비스 ‘칭찬하기’ 론칭

중앙일보

입력

무료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포키즈 앱이 자녀의 바른 습관을 기르는 신규 서비스인 ‘칭찬하기’ 기능을 새롭게 론칭했다. 자녀에게 나쁜 습관을 바로 잡도록 미션을 주고, 미션을 완료하면 선물을 주는 ‘칭찬하기’는, 습관 형성에 가장 중요한 ‘칭찬과 보상’을 하나의 앱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킨 것이다.

스포키즈 앱 메인 화면 (제공 : ㈜아이오로라)

스포키즈 앱 메인 화면 (제공 : ㈜아이오로라)

스포키즈 앱 ‘칭찬하기’는 아이가 습관을 고치면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미션을 수행하게 만든다. 인기 애니메이션을 영어로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쥬니’와의 AR 영상통화를 통해 바른 습관 미션을 받게 된 아이는 보상 선물을 얻기 위해 미션을 수행한다. ‘밥 먹기 전 손 씻기’, ‘옷 혼자 입기’, ‘나쁜 말 쓰지 않기’ 등 아이들이 길러야 할 다양한 바른 습관들을 미션으로 설정할 수 있고, 미션을 잘 하게 되면 칭찬스티커를 하나씩 추가하면 된다.

여기까지 보면 사실 일반적인 칭찬스티커 앱과 다를 것 없어 보이는 ‘칭찬하기’ 서비스의 차별성은 바로 ‘자동 영상 전송 기능’이다. 이 기능은 아이가 스스로 바른 습관을 지키겠다고 약속하는 영상을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 등에게 영상 메시지로 전송한다. 영상 메시지와 함께 전송된 링크에서는 아이가 칭찬 미션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선물 바로 보내주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웹페이지가 제공된다. 이는 가족 중 8명이 공동육아에 참여하는 에잇포켓 시대의 사회 흐름에 발맞추어 아이의 습관 형성에도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한 것이다.

스포키즈 개발사인 ㈜아이오로라 장영수 대표는 “자녀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부모들의 걱정을 가족들이 함께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면 좋을 것 같아 기획하게 됐다”며 “조카, 손주들이 예뻐서 장난감을 많이 사주는 삼촌, 할아버지들도 습관을 고치면 사주는 등 간단한 미션을 주면 아이들에게 더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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