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원만한 선비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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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성격이 원만하고 조용한 선비형이나 강한 업무추진력을 가진 외유내강형.
66년 행정고시(2회)에 합격한 뒤 내무부 본부와 지방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원칙에 충실하고 꼼꼼한 성미여서 『답답하다』는 평도 듣지만 그만큼 틀림이 없다.
부인 이명자씨(45)와의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과 독서.
▲경북 영천·52세 ▲서울대 행정학과 ▲내무부 행정과장·충북 부지사·내무부 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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