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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15가구 입찰방식 분양, 다음달 입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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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삼호가든 4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반포써밋(투시도) 15가구(기존 보류지 2가구, 최상층 증축분 13가구)를 입찰방식으로 추가 분양한다. 주택형별로 59㎡ 6가구, 84㎡ 3가구, 106㎡ 2가구, 110㎡ 2가구, 133㎡ 2가구다. 입찰은 다음달 5일 대치동 써밋 갤러리에서 최고가 낙찰방식으로 진행된다.

반포써밋

반포써밋은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4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전체 지하 3~지상 35층 8개 동, 764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외관 커튼월룩 ▶모든 층 엘리베이터 홀에 스페인산 고품격 수입타일 ▶차세대 진공 유리창 ▶오픈 발코니 확장으로 3.5㎡ 더 넓어진 혁신평면 ▶시스템에어컨 4대(84㎡ 기준) ▶화장실에 첨단 층상벽면 배관공법 적용 ▶일반 온돌마루보다 14배 두꺼운 원목마루 ▶티하우스 등이 특징이다. 인근에 서원초·원촌중·반포고 등이 있는 강남 8학군지역 아파트로 교육여건이 좋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신논현역과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경부고속도로·올림픽대로가 가깝다. 신세계백화점·센트럴시티·서울성모병원·한강·서리풀공원·법조타운도 등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입주는 다음 달 말 예정이다.

문의 02 2632-5578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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