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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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제2TV 『하늘아하늘아』 (28일 밤9시20분)-선희궁은 세자빈에게 세자가 최상궁과 김상궁에게 칼을 휘두른 것은 잠재해 있던 잔인성이 드러난 것이라며 분노한다. 세자빈은 세자가 그러한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은 실성했기 때문이라고 설득하지만 선희궁은 이해하려 들기보다는 잔인 무도한 세자에게 정이 떨어졌다며 인자함을 배워 왕자의 덕을 닦으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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