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6시3O분쯤 서울도림2동241 장선례씨(귄·여)집 마당에서 이집에 하숙하던 동양공전전기공학과 2년 김종근씨(31)가 추녀 끝에 나일론끈으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장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지난 24일 마감한 전기대 임시에서 성대영문과 (야간)에 지원했으나 경쟁률이 7·4대1로 높자 이를 걱정해 왔다는 주인 장씨의 말에 따라 김씨가 입시에 자신이 없어 이를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27일 오전6시3O분쯤 서울도림2동241 장선례씨(귄·여)집 마당에서 이집에 하숙하던 동양공전전기공학과 2년 김종근씨(31)가 추녀 끝에 나일론끈으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장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지난 24일 마감한 전기대 임시에서 성대영문과 (야간)에 지원했으나 경쟁률이 7·4대1로 높자 이를 걱정해 왔다는 주인 장씨의 말에 따라 김씨가 입시에 자신이 없어 이를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